전현무가 신유빈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했다.
2일, 전현무가 신유빈 선수와의 영상통화 캡쳐를 공개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전현무는 "잘했어요 유빈이 삼촌이 꼭 약속 지킬게 대견하다 축하해!!!" 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전현무와 신유빈 선수의 영상 통화 캡쳐본으로 신유빈은 전현무를 보며 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손을 흔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아나운서 조정식 역시 "최고최고"라고 댓글을 남기며 금메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전현무는 TV조선 ‘조선체육회’ 방송을 통해 허재, 이천수, 김병현, 조정식과 함께 중국 항저우로 향했다.
신유빈, 전지희 선수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경, 박수경 팀을 물리치고 21년 만에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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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