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이지혜는 ‘뒤늦게 보는 보름달 올해도 건강하게 우리딸들과 남편과 행복하게 지금처럼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집 앞으로 보이는 곳에서 두 딸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 이지혜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편 문재완과 똑 닮은 두 딸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하여 슬하에 큰딸 태리, 작은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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