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파리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30일 엄정화는 레스토랑에서 음식 사진을 찍고 있던 중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올블랙 패션에 커다란 귀걸이로 포인트 매치해 우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무엇보다 엄정화는 물오른 미모로 특유의 고급진 분위기의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파스타 접시보다 작은 얼굴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0월 11일에 개봉하는 영화 ‘화사한 그녀’에 출연해 방민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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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