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다른 럭셔리룩을 자랑했다.
30일 신주아는 자신의 계정에 "긴 연휴 잘들 보내구계신가용? 바다다 맛집투어중 #신주아 #바다 보러 #부산 #여행 #힐링 #오늘도감사"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 화이트로 꾸린 신주아는 자신의 하얗고 결 좋은 피부와 새까만 머리카락이 돋보이도록 코디를 마쳤다.
눈에 뜨이는 건 평상시 C 브랜드 이용자인 신주아다운 선택들이었다. C 브랜드이 트위드 소재로 만든 베레모에 흰 프레임이 인상적인 선글라스를 낀 신주아는 C 브랜드의 체인이 끈으로 만들어진 미니 원피스를 걸쳤으며, C 브랜드 로고가 생생히 빛나는 귀걸이로 럭셔리 여행 룩을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부산 여행 되게 고급져 보인다", "맛있어 보여요", "흰 옷을 입고 그렇게 양념된 것도 먹는다니", "와 다 얼마야"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와 결혼, 이후 태국에서 거주 중이며 작년부터 한국 방송 활동을 위해 종종 방문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