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해외에서도 팬 생각만..."블링크 내 맘 알지"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9.30 16: 09

출국을 앞둔 블랙핑크 제니가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30일 오전, 블랙핑크 제니는 샤넬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제니는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 내추럴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블링크(팬클럽 이름)♥ 내 맘 알지 오늘 봐서 너무너무 좋았음. 고마워. 다녀올게. 우리 블링크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3.09.30 /jpnews@osen.co.kr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게재한 제니는 출국장에서와는 달리 회색 후드를 뒤집어쓴 채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열린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 공연에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현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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