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송혜교가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흰 티와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도 송혜교의 화려한 미모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블랙 롱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고혹미를 발산했던 송혜교는 상반된 매력을 담은 비주얼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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