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단독주택 자가' 박나래 "母는 편한 아파트가 좋다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9.29 00: 18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가 모친의 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가족끼리 둘러앉아 함께 나눌 수 있는 얘깃거리”라며 소개, 김대호를 두고 "가족 단위로 '홈즈'를 보면서 '이런 집으로 이사 갈까'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로 하더라”고 했다.

이에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박나래는 “우리 어머니 사는 동내에 구옥이 많다 ,구옥 꾸며 사는거 어떤지 물으니  편한 아파트가 최고라고 하더라”며 웃음지었다.
그러자  장동민도 “우리 어머니 전원생활 5년차, 어떠냐고 하니 감옥이라 하신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주택이 손 많이 가기 때문이라고. 양세형도 “어쩐지 어머니가 웃지 않으시더라”며 거들었다.
본격적으로 아나운서 김대호는 “한 가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깃든 집을 갔다”며 타임머신을 타게하는 집으로 향했다. 경주에 위치한, 무려 5대가 실거주하는 100년 된 한옥이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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