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공연을 하루 앞두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28일 리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마침내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기다릴 수 없다"며 "D-1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공연장 객석에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객석 한 가운데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답다", "전설이다"라며 리사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 또 태국 출신 방송인 쏜(Sorn)은 "네가 가진 것을 그들에게 보여줘!"라며 공연을 앞둔 리사를 향한 열띤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 쇼로 꼽힌다.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총 다섯 번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의 헤드 라이너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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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사 소셜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