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타로마스터 송이지가 빽가와 김종민에게 자식운이 있다고 말했다.
27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빽가와 김종민이 타로를 봤다.
결혼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둘을 위해 타로마스터 송이지가 등장했다. 송이지는 지난 방송에서 이규한의 연애운과 결혼운을 콕 집어낸 적이 있다. 송이지는 “그때 저에게 연락이 왔다. 이규한의 연애 시기며 나이 차이까지 맞혔다며 다들 놀라더라”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승철은 "홍현희 임신도 착상 전에 맞힌 사람"이라면서 송이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이지는 “나의 상처까지 안아주는 여자를 만난다는 거다. 사자가 김종민, 조련사가 여자다. 즉 김종민을 끌어 안아주는, 새로운 인생의 이끄는 사람이다”라며 김종민의 결혼운을 예언했다. 또 송이지는 “이 카드는 가족의 화합이다. 부부의 화합이니까, 허니문 베이비도 기대할 수 있다”라며 김종민에게 자식운이 있다고 했다.
이어 빽가는 “제가 결혼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송이지는 “이거 아들 카드다. 자식운이 있다”라며 결혼운 전에 바로 자식운부터 읊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