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얼굴이 서사다···청바지도 귀족 영애로 보여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9.27 21: 16

배우 송혜교가 청바지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송혜교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의류 브랜드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우아하고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현대 여성들의 기본적인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를 송혜교는 거뜬하게 소화해냈다. 단아한 느낌이 나는 그는 트위드 재킷을 어김없이 소화했으며, 부스컷의 통 큰 청바지를 우아한 자세로 세련된 느낌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은 건 그림처럼 아름다운 송혜교의 미모다. 얼마 전 자신이 모델로 있는 프랑스 고가의 주얼리 브랜드에서 명화 같은 미모를 뽐냈던 송혜교는 연기와 별개로 의류 화보에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한다.

네티즌들은 "연기하는 송혜교도 좋은데 이런 화보 찍는 송혜교도 너무 좋다", "진짜 얼굴 무슨 일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청룡시리즈어워즈 2회 대상을 거머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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