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40대 아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몸매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오윤아가 '2023 Autumn 오윤아의 내돈내산 룩북'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오윤아는 “안녕하세요! Oh!윤아입니다. 오늘은 가을 룩북을 준비해봤어요!”라며환절기에만 즐길 수 있는니트 자켓 가디건 코디법부터 의상에 어울리는 가방 악세서리까지 모두 공개했다.
오윤아는 “앞으로 입고싶은 스타일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다 평소에도 멋스러운 느낌의 룩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특히 청바지 룩을 공개, 오윤아는 “원래 이 브랜드 바지는 25사이즈인데 오늘은 27로 입어봤다”며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잘록한 허리를 포인트로 한 크롭스타일의 니트부터 자켓류까지 공개, 자켓과 가디건을 매치해 분위기를 더했다. 오윤아는 “편안함을 주는 룩, 오윤아의 가을 룩북”이라며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80년생인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송민군(2007년생)을 두고 있다. 최근 오윤아는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다른 발달장애 환자의 부모님들을 응원하고 싶었다"라며 아들을 공개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싱글맘으로 홀로 송민 군을 키우며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오윤아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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