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가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개최를 알린 가운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요태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 30분과 18일 오후 6시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개최, ‘코요태스티벌’의 첫 포문을 연다.
지금까지 총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던 코요태는 팬들과 좀 더 많은 만남을 갖기 위해 ‘코요태스티벌’을 출범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요태스티벌’의 첫 시작을 알리는 부제 ‘순정만남’에는 무대와 팬들을 향한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이 담겨 그 의미가 특별하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명실상부 국민 그룹 코요태가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의 출범을 알리자, 최근 대중들을 비롯한 가요계에서는 ‘코요태스티벌’을 향한 뜨거운 반응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는 다양한 콘서트 브랜드들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아는 그룹 코요태가 ‘코요태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를 선보이는 만큼 어떤 무대들로 공연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지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요태는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작년 콘서트 투어보다 더 큰 규모와 화려해진 무대를 준비했다. ‘코요태스티벌’에서는 풍성한 즐길 거리와 히트곡 메들리, 여기에 국민 그룹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역대급 무대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요태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일 대구, 2024년 1월 27일 부산 등 전국 곳곳에 ‘코요태스티벌’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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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지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