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이 절대 동안의 매력을 과시했다.
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명세빈은 최근 진행된 홍보 영상 촬영에서 나이를 무색케 하는 비주얼로 촬영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서 명세빈은 시종일관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동안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피부과의 힘을 빌린다”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날 광고는 경쾌한 바이올린 선율에 시간을 거꾸로 돌려 밝고 고운 피부의 매력을 되찾는 내용으로 촬영이 이루어졌다. 광고 관계자들은 절대적인 미모를 가꾸기 위해 스스로 피부관리에 신경을 쓴 게 자신만의 매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내다봤다.
브랜드 관계자는 “출연 작품마다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캐릭터와 함께 연기 호평을 받아 온 명세빈 씨의 매력과 더불어 K-드라마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K-뷰티의 인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