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보장 코믹 군단으로 추석 극장가를 장악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주역들이 방송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주역들이 바로 오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과 JTBC ‘짠당포’를 통해 홍보 릴레이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가문의 분위기 메이커 ‘종면’ 역을 맡은 배우 정준하가 바로 오늘 9월 26일(화) 오전 7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청취자들의 출근길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다양한 이야기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들을 수 있다.
이어 가문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스트인 배우 김수미와 정준하 그리고 서효림은 같은 날 오후 10시 10분 JTBC [짠당포]에 출연해 진행을 맡은 탁재훈과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출연 계기, 촬영 에피소드, 추석 명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실제 고부 관계인 김수미와 서효림이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도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호흡하게 된 과정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이렇듯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주역들이 들려줄 웃음 넘치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바로 오늘 JTBC ‘짠당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