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레이디제인이 신혼생활을 오픈한 가운데 뮤지컬 배우이자 음악감독인 미모의 동생도 깜짝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레이디제인의 동생이 깜짝 출연했다.
먼저 가수이자 배우인 레이디제인의 남편 임현태는 현재 광고업계에서도 일하고 있다고 소개, 현재 옥외광고사 자격증을 보유하며 전문성을 보였다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 .
이와 달리 레이디제인은 아침까지 준비해준 남편 임현태의 아침상으로 식사를 챙겼다.영양제에 사랑의 쪽지까지 스윗한 신혼 모습을 보였다. 특히 레이디제인에 대’해 장군’이라 칭한 임현태는 “심적으로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 평소에 존경한다”며 “장군으로 모신다”고 했다.
이어 아침상을 먹던 레이디제인은 한입 먹더니 “커피가 제일 맛있다, 이런거 싫다”고 했고김구라는 “배부른 소리다”며 “고마운 거 몰라, 남편이 그냥 아침상 차리지 마라”고 폭발해 웃음짓게 했다. 이지혜도 “우리 남편이랑 살아봐라, 너무 로망이다”며 부러워했다.
이때, 집에 있던 레이디제인, 뮤지컬 배우이자 음악감독인 여동생과 함께 만났다. 특히 미모의 여동생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기도. 이날 여동생은 레이디제인에게 형부인 임현태가 노예같다고 언급, “여왕과 하인이다”고 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내가 노예다, 원래 루틴으로 살지 못하고 내가 맞춰야한다”며 억울,“내가 현태 옆에 있으면 게으르고 쓰레기 된 것 같다”며 하소연했다.
연애시절도 소환한 임현태는 “스케줄이 있으면 분리수거 안했을 것 같아, 수원에서 홍대까지 갔다고 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내가 없는데 두 시간 거리를 와서 분리수거 하고 갔다 이게 정상인가”라며 반발했다. 서장훈은 “그냥 레이디 죄인”이라 깔끔하게 정리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