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맨날 술이야" 낮술에 손까지 덜덜? '건강이상설' 이후 컴백 ('광고지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9.26 00: 30

최근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고지용이 유튜브로 컴백했다. 
25일, 유튜브 '광고지용'에서는 '1세대 아이돌의 유튜브 적응기! 형 유튜브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지용은 제작진과 반갑게 인사했다. 제작진은 "어제도 술 드신 것 같다"라고 물었고 고지용은 "술이야 매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지용은 "너무 편하게 입고 온 것 같다"라며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유튜브는 처음이다. 나는 공중파 밖에 안 해봤다"라며 어색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지용은 종로에서 지인인 이한진 대표를 만났다. 고지용은 "종로에서 낮술은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고지용은 이한진에게 술을 따라주면서 "손이 떨린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한진은 고지용에게 "술을 그만 먹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지용은 이한진이 운영하는 공장을 찾았다. 고지용은 "이런 설비는 얼마인가"라고 물었다. 이한진은 "한 건물당 1억 정도다. 여기 장비만 5억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한진은 고지용과 제작진에게 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이런 공정인지 몰랐다"라며 신기해해했다. 이한진은 8900만원 상당의 골드바 순도를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지용은 "구독자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라며 금 할인을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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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광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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