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피어싱을 더 추가하며 파격 행보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5일인 오늘, 한소희가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토크 속 한소희는 "피어싱 때문에 부어서 말이 조금 어눌하다”며 신경쓰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소희는 “피부가 얇아서 입술 뚫을 때보다 볼 뚫을 때가 더 아팠다”며 입술에 이어, 눈 밑에도 피어싱 2개를 더 추가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아무래도 한소희가 피어싱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이게 더욱 주목을 받았다. 지난 달에는 입술 피어싱을 공기해씩 때문. 아랫 입술을 통과한 은빛 장신구도 사진으로 남겨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이에 자연히 팬들은 그녀의 피어싱 패션에 대해 궁금증을 내보였다. 알고보니 피어싱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기에 해보고싶었다는 것. 하고싶은 것에 대해 과감히 시도하는 모습이다.
앞서 그녀는 목과 팔 등 드러나는 부위에 큰 사이즈의 타투를 했다가 연기 활동을 위해 제거했었고, 이후에는 스티커로 대체하며 또 한 번 타투에 관심을 보였던 바. 목부터 팔까지 타투 스티커를 붙인 모습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둘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소화해야하는 그에게 피어싱이 혹시나 작품 이미지에 방해가 되지않을까 염려도 하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일할 때 (피어싱) 빼면 되는 거 ,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이 된다면 안 뺄 것"이라며 설명했다.
데뷔 전 쇼핑몰 모델로도 위, 아래팔을 타투로 화제를 안겼던 한소희. 하지만 배우 활동을 하며 눈에 보이는 타투를 제거하기 시작했고 완전히 제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한 인터뷰에서 당시 타투에 대해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라고 말하며 소신을 드러낸 행보를 보이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