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서울 연희동에 깜짝 출격했다
25일인 오늘 어도어(ADOR) 대표 민희진이 SNS를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뷔는 수수한 차림으로 횡단보도에 서 있는 모습.
특히 카메라 각도를 의식하더니, 신호가 바뀌자마자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춤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는 횡단보도가 잘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뷔가 포착된 장소가 서울 연희동 부근으로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박 연희동, 내가 거기 있었어야했는데", "언제 또 오시나요 ㅎㅎ 도깨비 뷔다", "너무 귀여워 ㅎㅎ난 언제 뷔 만나보나"라며 다양한 반응르 보였다.
한편,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메인 송차트 ‘핫 100’에 51위로 진입했다.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79위),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Love Me Again’(96위)에 이어 뷔의 솔로곡으로는 세 번째로 ‘핫 100’에 진입한 성적이다. 특히, 뷔는 ‘Slow Dancing’으로 ‘핫 100’ 진입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