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월더걸스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안소희가 명품 모자 아이템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안소희가 개인 채널을 통해 '모자 러버가 고르고 고르다가 딱 13개만 가져와 봄'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안소희는 "평소 모자를 많이 쓰는 편"이라며 팬들이 궁금해한다며 자신이 좋아하고 팬들이 궁금해하는 모자를 소개했다.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 모자부터 편하게 쓰는 모자를 공개, 모자도 예쁘게 쓸 수 있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모자의 가격도 눈길을 끌었다. 7만언대부터 60만원까지하는 고가의 모자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C사 모자가 60만원이라며 비쌌다고 언급, 또 70만원하는 P사 벙거지 모자도 공개, 안소희는 "최고의 방어력 필요할 때 쓰는 모자"라며 얼굴이 작은 탓에 하관까지 가려지는 모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많이 물어보셨던 모자 가격 비싸지만 뽕 뽑았다"며 "명품 브랜드 사기 부담스러울 때 모자나 작은 액세서리로 시작하기도 좋다, 모자이기 때문에 그래도 자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모자를 예쁘게 보관할 수 있는 꿀팁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