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려? 이 XX 꼭 잡는다” 이민기→수호... 연쇄 살인범으로 '확신' (‘힙하게’)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9.24 22: 55

'힙하게’ 이민기와 수호가 대립했다.
24일 전파를 탄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는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 분)이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강력반과 기상천외한 공조를 재개했다.
전광식(박노식 분)을 범인으로 예상하고 쫓던 문장열은 “딱 봐도 전광식은 아니네. 이제 전광식까지 죽였냐”라고 말했다. 범인은 칼을 들고 문장열을 공격하고 도망쳤다. 무당집에서 나온 김선우(수호 분)를 본 문장열은 “이러면 또 의심을 안 할수가 없지”라고 말하기도.

문장열은 무당집으로 쫓아와 김선우를 의심하며 분노했다. 증거를 찾겠다며 김선우의 방을 뒤지는 문장열을 본 김선우는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며 분노했다. 문장열은 “왜 쫄려?”라며 받아쳤다.
김선우는 “영장은 있고? 영장도 없이 대체 무슨 근거로 남의 방을 뒤지는건데. 나도 더 이상 안 참아”라며 날을 세웠다. 이를 들은 문장열은 “이 새끼 말 짧아지는 거 봐라. 넌 내가 꼭 잡는다”라며 이를 갈았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힙하게'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