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이번에는 입술 피어싱을 공개해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앞서 그녀는 목과 팔 등 드러나는 부위에 큰 사이즈의 타투를 했다가 연기 활동을 위해 제거했었고, 이후에는 스티커로 대체하며 또 한 번 타투에 관심을 보였던 바.
그랬던 그녀가 타투에 이어서 이번에는 입술 피어싱으로 높은 이목을 끌고 있다. 아랫 입술을 통과한 은빛 장신구를 사진으로 남겨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게재했기 때문.
사진을 본 해외 팬들은 영어로 “내가 지금 정국 사진을 보고 있나?” “첫 번째 사진 정국 닮았어” “어머 맙소사” “한소희가 제일 핫해”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날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목부터 팔까지 타투 스티커를 붙인 모습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소희는 데뷔 전 쇼핑몰 모델로 활동할 때부터 위, 아래팔을 타투로 가득 덮었다.
이후 배우 활동을 하며 눈에 보이는 타투를 제거하기 시작했고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었을 때는, 완전히 제거한 듯한 모습에 또 한 차례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한소희는 인터뷰 당시 타투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라고 말했다.
한편 한소희, 박서준,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이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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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