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시그널’에서 이주미가 이미 법원에서 스타가 된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애프터시그널’이 그려졌다.
이날 김이나는 “이름값하는 애프터 시그널, 새롭게 발견되고 있다”며 특히 ‘주지원 커플’을 소개, 유지원은 이주미와 첫 데이트 때 당직 바로 다음날 데이트를 했다며 “36시간 근무했던 때 , 새벽 3시까지 데이트하고한 두시간자고 출근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연하어때?’란 발언에 대해 멘트장인이라 하자 유지원은 “제 정신이 아니었다,친구들에게 조롱도 많이 받았다”며 민망,연애할 때 원래 로맥틱한 스타일인지 물었다. 이에 유지원은 “표현하려고 하는데 저렇게 헛소리하는지 몰랐다연하어때? 발언은 나도 (스스로) 뿌듯했다”고 했다.
이주미 근황도 물었다. 주미도 “법원에서 알아볼 때가 있다, 판사님이 물어보더라”며 웃음, “업무 끝나고 법정에 혼자 있을 때 방송 잘 보고 있다더라”고 했다.
또 공식 힐러였던 주미는 특히 후회됐던 순간을 묻자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 데이트가는 친구를 머리해줄 때? 우정과 사랑 양 감정이 힘들었다”고 했고 지원은 “바보였던 것, 근데 잘했다”며 웃음지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