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둥동굴’에서 추성훈이 동굴 등반 중 추락하는 돌발상황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이 최종회를 마쳤다.
베트남 만리장성이라 불리는 동굴을 향해 이동햇다. 마의 구간에 추성훈도 “무섭다”고 말할 정도. 단 한명의 낙오없이 도전을 이어가야했다. 이내 이들은 “올드보이스카우트 무시하지마라”고 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하지만 앞만보고 오르던 추성훈이 갑자기 추락하고 말았다. 안정환과 김남일은 “깜짝 놀랐다 우리가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그렇게 격한 움직임에 소형 카메라도 놓친 추성훈. 하지만 다행히 무사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그렇게 대장답게 2코스를 클리어했다. 직접 겪고나서야 대원들을 걱정했다.
추성훈은 “내가 힘든 것보다 다른 사람이 오를 수 있을까 걱정했다”며 “특히 감독님, 신경 많이 쓰였다, 대장으로서”라며 대원들을 걱정했다.
마지막 관문이 남았다. 탐험의 완성이자 밖으로 귀환하는 코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전진했다. 대원들은 험난했던 옂어을 함께 이겨냈다는 것에 감동, 완등의 여운을 즐겼다. 그렇게 마지막 여덟번째 마지막 스폿을 찾았다
한편,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300만 년 전 생긴 미지의 손둥 동굴을 파헤치는 다섯 출연자의 예측 불가 글로벌 '찐' 탐험 예능 프로그램으로 6부작 대장정을 마쳤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