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시아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합류했다.
21일 앤드마크는 "신시아가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대학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담았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신시아는 극 중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를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마녀2'의 주인공으로 데뷔한 신시아는 극과 극의 면모를 가진 '소녀' 역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신시아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나설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2024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