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스트레스 다 풀린 날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라며 한강이 보이는 풀빌라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냈다.
이윽고 밤이 되자 한지혜는 어두운 수영장에서 마음껏 물살을 즐긴다. 아이는 아마도 잠이 든 듯, 한지혜의 소리 없는 수영은 한참이나 이어진다.
네티즌들은 "애기 재워 놓고 노는 맛이 있죠", "힐링하러 가면서도 당연히 육아는 하는구나" 등 감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 이후 결혼 10년 만에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