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레드립 여신으로 거듭났다.
20일 공개된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커버에서 고민시는 소프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레드 풀 립 메이크업을 뽐냈다. 마치 입술에 붉은 타투를 한 듯한 효과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고민시는 까무잡잡한 페이스 컬러가 매력적. 덕분에 강렬한 레드립은 그의 매력을 더욱 배가했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만큼 화보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작렬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얼루어 코리아>와 고민시가 함께한 화보는 오늘(20일) 인스타그램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고민시는 <스위트홈 2>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촬영을 마쳤고, <스위트홈 2>는 올 하반기 공개된다.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식에선 홍경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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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