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불어 닥친 재난 이야기…KBS 최윤석 PD '달의 아이' 인기 상승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9.20 15: 36

KBS 드라마 최윤석 PD가 출간한 소설 ‘달의 아이’가 주간 종합 베스트 1위로 등극했다.
지난 15일(금) 출간된 최윤석 PD의 ‘달의 아이’는 평범한 일상에 갑자기 불어 닥친 재난으로 한순간에 자신들의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잃고 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판타지 소설이다.
‘달의 아이’는 출간된 이후 밀리의 서재에서 주간 종합 베스트 1위, 알라딘 소설, 시, 희곡 부분 9위, 교보문고 소설 전체 13위를 기록하는 등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각 도서 및 e북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윤석의 첫 소설 ‘달의 아이’는 가까운 미래인 2035년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의 일상에 불어 닥친 재난을 그리고 있다.
평범한 일상이, 항상 곁에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달의 아이’의 작품 포인트.
이 작품을 읽어본 독자들은 “몰입도 있게 읽어내린 소설이다”, “받자마자 하루 만에 다 읽었다”, “흥미로운 소재를 속도감 있게 풀어내서 재미있게 읽었다” “신선한 주제여서 읽었는데 읽을수록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다” 등 연일 작품을 향한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연일 호평 속 ‘달의 아이’는 독자들이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전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소설 하이라이트로도 소개된다.
최윤석 PD는 현재 새 드라마 ‘더 와이프’를 준비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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