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뷰티 앰버서더가 됐다.
전지현은 라 메르 최초의 브랜드 엠버서더로 공개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한 여성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소화한 전지현은 해당 브랜드 스킨케어의 철학의 핵심인 강인함, 자신감을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브랜드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후문이다. 브랜드 측은 전지현이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파트라고 평했다. 전지현과 함께하는 브랜드의 새로운 캠페인은 ‘젊음, 영원한 것’이다.
전지현은 "저는 지속적인 탐구를 통해 젊은 에너지의 힘을 삶의 모든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피부의 여정을 우아하게 받아들이면서 젊음의 광채와 윤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탐구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21년 드라마 '지리산'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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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 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