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딸 희율, 타고난 아이돌수저+육아 천재('슈돌')[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9.19 23: 10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소율의 딸 희율(잼잼)이 훌쩍 큰 모습으로 대중에게 돌아왔다.
19일 방영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제이쓴과 똥별, 소율과 희율의 화보 촬영이 그려졌다.
희율은 4년 만에 훌쩍 큰 모습으로 야무진 성격을 여전히 보였다. 희율은 자신의 동생과 동갑인 똥별이를 너무나 귀여워 하느라 재잘거리면서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소율에게 육아 후배로서 이것저것 질문을 했다. 똥별이가 어째서 이가 많은지, 어째서 볼이 말랑거리는지 똥별이를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제이쓴은 치아가 막 나는 똥별이가 이것저것 깨문다고 말했다. 그러자 희율은 "치아발육기를 사주세요"라고 말했고, 똥별이 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하자 “똥별이가 좋아하는 당근이랑 고기를 같이 넣어서 이유식을 만들어 주면 되잖아요. 그리고 다른 영양분 있는 것도 좀 넣어주면 되잖아요”라며 야무지게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제이쓴은 “잼잼이가 나보다 더 육아를 잘한다”라며 시원하게 인정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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