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당포’에서 안선영이 호텔에서 마주친 탁재훈과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짠당포’에서 안선영이 탁재훈과의 일화를 전했다.
안선영에 대해 소개, 현재 사업이 잘 된다고 했다. 홈쇼핑을 하다 회사를 아예 차렸다고. 4층 신사옥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때, 안선영은 탁재훈을 향해 “오빠 강원도 호텔에서 나 만난거 기억 안 나나?”며 기습질문, 모두 “탁재훈과 안선영이, 호텔에서 왜?”라며 놀랐다. 안선영은 “룸에 같이 들어갔다 미모의 여자와 같이 있었다, 올 여름”이라고 해 분위기를 몰았다홍진경은 “탁재훈이 올해 여름 의문의 여성과 모텔?”이라며 궁금해하자 탁재훈은 “모텔가려고 강원도 가냐”며 폭소했다.
안선영은 “장소는 강원도 양양 , 아주 럭셔리한 리조트 호텔 오픈 행사였다”며 “초대를 받아서 갔다 어떤 남자가 뚫어져라 보더라유리 룸안에 누군가 보길래 봤더니 재훈이 오빠였다, 알고보니 황신혜 언니와 함께 대기 중이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JTBC 예능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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