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참가한 부대와 24명의 인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첫 방송된 채널A·ENA ‘강철부대3’에서는 이번 시즌에 참가해 최고의 부대를 가리게 될 인원들이 모습을 보였다.
‘강철부대3’ 오프닝은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상륙함이자 국산 전투체계와 지휘통제체계를 갖춘 함정 천자봉함에서 시작됐다.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UDT, HID, UDU, NAVY SEAL, USSF(미 특수부대) 등 총 24명의 참가 인원은 힘찬 출정 보고와 함께 국민에 대한 경례로 시작을 장식했다.
스튜디오에는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윤두준, 츄, 최영재가 자리했다. 처음으로 참여하는 윤두준은 “육군 제12보병사단 예비역 병장 윤두준입니다”라고 소개했고, 시즌1에 참여했다가 시즌3로 돌아온 츄는 “오늘부터 아주 눈에 불을 켜고 어떤 팀이 이길지 예측해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철은 “시즌3는 말도 안되는 부대들이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역대 최초로 혹서기에 미션이 펼쳐지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고 소개했다. 최영재 마스터는 “좀 더가 아니라 여름이 훨씬 힘들다. 국방부나 육군에서도 온도 지수에 따른 훈련 지침이 있다. 35 이상이면 야외 훈련이 금지다”며 “대한민국 최초의 역대급 스케일이 펼쳐진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