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나' 덱스, 진상 부모에 "화 대신 애교 부릴 것" 앙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9.19 20: 48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덱스가 사회 생활 팁을 공유했다.
19일 방영한 MBC every1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표창원 교수가 등장했다.
첫 번째 사연은 아이의 잘못을 바로 잡지 않는 진상 부모에 괴로웠으나 화를 내지 못한 사연자의 이야기였다. 이에 UDT 출신으로 엄격한 예절이 몸에 밴 덱스의 반응이 밝혀졌다.

덱스는 “사장님은 화를 냈으나, 나라면 이렇게 말한다”라면서 “아잉, 사장님!”라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에 표창원과 권일용은 덱스를 귀여운 아들 바라보듯 바라봤으며, 표창원은 "저희 아이가 정말 팬이다"라며 덱스를 향한 간접 팬심까지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1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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