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드라마 촬영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다.
19일 김혜수는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한 장의 사진을 들고 있는데, 세피아 톤으로 보정된 사진은 어쩐지 아련한 추억을 담은 느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tvN 드라마 '슈룹'에서 어머니와 아들 역할로 만났던 김혜수와 문상민의 모습이다.
사진에서 잘 보면 '선배님 HBD'라고 쓰여 있다. 즉 김혜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귀이다. 네티즌들은 "선후배 사이 너무 돈독하다", "모자의 정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영화 '밀수'에서 의리를 아는 춘자 역할을 맡아 화끈한 연기를 선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혜수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