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측 "노영국 오늘(18일) 사망 비보"..후속 대책 논의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9.18 13: 36

배우 노영국이 사망한 가운데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이 후속 대책을 논의 중이다.
18일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OSEN에 “노영국 배우가 이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비보인 만큼 후속 대책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영국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태산그룹 회장이자 장숙향(이휘향)의 남편 강진범 역을 맡았다. 하지만 방송 2회 만에 비보를 전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영국은 1975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했다. ‘여명의 눈동자’, ‘태종 이방원’, ‘대왕 세종’, ‘제국의 아침’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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