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을 이끌고 있는 대세 남자 그룹들이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대거 참석한다.
세븐틴 부석순, SB19, 원어스(ONEUS), 킹덤, ATBO(에이티비오), 루네이트(LUN8), 호라이즌(HORI7ON)은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 참석, 팬들을 설레게 만들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인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올해 발매한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유튜브 뮤직’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018년 ‘거침없이’로 활동을 시작한 세븐틴 부석순은 유닛 활동의 좋은 예로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 5인조 보이밴드인 SB19는 2016년에 ShowBT 회사에서 데뷔, 필리핀 오리지널 장르로 활동하는 그룹이다. Pablo, Stell, Ken, Justin, and Josh 5명의 멤버로 이루어졌으며 2018년 10월 26일에 ‘Tilaluha’(눈물처럼)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빌보드 상을 받았으며, 빌보드 소셜 50에서 탑 10위안에도 들만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가진 팀이다.
개성 강한 콘셉트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2020 AAA'에서 포커스 상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26일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를 포함해 일본, 유럽, 미주 등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해 원어스의 종횡무진 활약이 주목된다.
’2022 AAA'에서 포텐셜 상을 받은 킹덤(단, 아이반, 아서, 자한, 무진, 루이, 훤)은 4세대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킹덤은 독보적인 세계관 콘셉트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모노크롬(컬러)’을 통해 전격 데뷔한 ATBO(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는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5월에는 미니 3집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을 발매,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Next to Me)부터 후속곡 '바운스'(BOUNCE)까지 열일 행보를 보이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8인 8색 매력이 돋보이는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는 지난 6월 미니 1집 ‘CONTINUE?’로 데뷔, 더블 타이틀곡 ‘와일드 하트(Wild Heart)’와 ‘보야저(Voyag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루네이트는 특유의 풋풋함, 압도적 청량미와 함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규 1집 'Friend-SHIP'(프렌드-십)으로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치른 호라이즌(빈치, 킴,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제로미, 마커스)은 한국과 필리핀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선발된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필리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호라이즌은 지난 9일 필리핀에서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성료, 필리핀에서 열리는 이번 '2023 AAA'에서의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TONZ 엔터테인먼트, PULP Live World가 공동 주관하는 ’2023 AAA’는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 개최를 확정, 장원영과 강다니엘, 성한빈이 MC 호흡을 맞춘다.
K팝 대세 주자 뉴진스,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ITZY, 권은비, &TEAM, 김재중, 딘딘, 이영지, 드림캐쳐, KARD, 애쉬 아일랜드, 야오천, 스테이씨, 케플러, 템페스트,라필루스가 참석한다고 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배우 김선호, 안효섭, 김세정, 문가영, 이동휘, 이준혁, 차주영, 이은샘, 이준호, 정성일, 김영대, 이준영, 문상민, 유선호, 안동구, 재찬이 참석을 확정, 시상식을 더욱 화려하게 빛낼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뛰어 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등 매회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화, 드라마, K-POP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은 오는 12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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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븐틴 부석순(플레디스), SB19(ShowBT), 원어스(RBW), 킹덤(GF엔터테인먼트), ATBO(IST엔터테인먼트), 루네이트(판타지오), 호라이즌(MLD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