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17일 권은비는 “추억”이라며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함께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반팔티에 안경을 쓰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 다운 면모를 드러내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갓은비”, “귀요미다”, “안경 쓴 거 너무 귀엽잖아요”, “은비공주 안경도 찰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가드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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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