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탈출' 이유비, 결국 아이 죽었다···재치 발휘해 오디션 통과[Oh!쎈 포인트]

‘7인의 탈출’ 이유비가 오디션 전날 아이가 죽은 것을 알게 됐으나 이를 악물고 버텼다.

16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에서는 양진모(윤종훈 분)와의 원조교제를 통해 아이를 낳게 된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울면서 "아이만은 꼭 살려줘야 한다"라며 빌고 빌었다. 그러나 집안은 엉망이고, 도박이며 게임에 빠져 사는 남자 형제들 때문에 그는 어떻게든 오디션에 통과해야 했다.

흙수저인 한모네는 빽이 대단한 홍사라만 미리 바뀐 오디션 곡을 듣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나 한모네는  기지를 발휘해 오히려 오디션에 합격하는 행운을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