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절친 모델인 신현지의 출연분을 인증하며 자옫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4일, 제니가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한 영상을 공유했다. 그가 공유한 영상은 절친 신현지가 나온 '살롱드립' 부분. 제니는 '살롱드립' MC인 장도연을 태그하며 "언니 나는 살랑 언제 초대돼요?"라며 하트를 보내는 등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러면서 제니는 신현지에게도 "곧 또 만나서 챌린지 하자 친구야"라며 각별함을 전했다.
앞서 모델 신현지는 채널 ‘TEO 테오’의 콘텐츠 ‘살롱드립2’에 출연, 절친 제니를 언급했다. 신현지는 “제가 워킹하면서 나오면 우리 제니 씨가 저를 그냥 보면 되는데”라며 제니가 자신을 향해 짓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
신현지는 “한 번의 고비는 끝났는데 쇼를 하고 돌아와야 하지 않나. 제가 저기 있는 게 너무 아는데 거기서부터 시선이 느껴지는데. 돌아올 때는 카메라가 뒤에 있으니까”라며 윙크 표정으로 제니를 발견했다는 신호를 보낸다고 꿀팁을 밝히며 각별한 우정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하며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올해 블랙핑크가 데뷔 7주년을 맞이했는데.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한 이후, 7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을 쏟아내는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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