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故문빈·산하 아스트로 유닛 데뷔 3주년도 챙겼다 "딴콩 축하해"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9.14 16: 25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세상을 떠난 멤버 고(故) 문빈과 산하의 유닛 데뷔일을 기념했다. 
차은우는 14일 오후 공식 SNS에 "딴콩 유닛 3주년 축하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난 3월 서울 KBS 아레나에서 치러진 문빈&산하의 팬콘서트 현장이 담겼다. 특히 영상에서는 생생한 문빈의 모습과 밝은 분위기가 이목을 끌었다. 
딴콩은 문빈&산하를 가리키는 아스트로 팬들의 애칭이다. 산하의 별명인 따나와 문빈의 별명인 달콩에서 한 글자씩 따와서 만들어졌다.

오늘(14일)은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의 데뷔 3주년 기념일인 바. 이에 아스트로의 리더 진진 또한 공식 계정을 통해 "3주년 축하한다 동생들"이라며 문빈&산하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차은우 또한 문빈&산하의 영상을 공유하며 아스트로의 돈독함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문빈은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차은우는 10월 11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로 드라마에 컴백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차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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