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진짜 결혼임박? 母와 첫 정식대면 ('미우새') [Oh!쎈 리뷰]

'미우새'에서 김준호가 예비 장모 김지민 모친을 정식으로 첫 대면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가 전파를 탔다. 

지난 주에 이어 예비 장모님을 만나러 간 김준호가 그려졌다. 공개연애 중인 여자친구 김지민의 모친을 만니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김지민의 본가인 동해로 향한 김준호. 정식으로 처음 예비 장모를 대면하게 됐다. 든든한 예비사위로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김준호는 집안일을 도왔고 김지민 남동생도 "오늘 참 멋지시다"며 칭찬으로 입바람을 넣었다. 

김준호는 예비 장모를 위해 부추전을 준비,  하지만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다. 김준호도 당황, 부침개와 싸움(?) 끝에 완성했고 김지민네 가족들은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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