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이름 그대로 ‘빛나는 미모’..뉴욕서 제대로 홀렸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9.10 19: 27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이름 그대로 빛이 났다.
10일 크리스탈은 한 브랜드 엠버서더로서 지난 8일 4년 만에 뉴욕패션위크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브론스 슬립 드레스룩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턱을 괸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이날 행사장에서 이름 그대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으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예뻐요”, “리얼 크리스탈이다”, “빛나는 크리스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정수정)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 출연하며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등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 분)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블랙코미디 영화다. 국내에서는 추석 연휴인 9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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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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