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신기한 묘기를 선보였다.
10일 이효리는 이마에 빨대를 붙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손쉽게 빨대를 이마에 붙이는 묘기를 선보였고, 옆 좌석에 있는 남편 이상순을 향해 “이거 할 수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상순은 말보다 행동으로 캔을 이마에 붙이기 도전을 했지만 힘겨워 하는 모습을 그려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이효리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결혼 10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여전히 장난기 넘치는 일상을 공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은 바. 최근 두 사람은 집에서 찍은 하우스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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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