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남친짤의 정석을 뽐냈다.
9일 박서준은 캐나다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 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편안한 복장으로 헤드셋을 목에 걸치고 팔을 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앞머리를 내린 그는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유한 박서준은 남친짤 장인 답게 팬들을 설레게 하는 훈훈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배우 우도환은 “조심히 다녀오세요옹”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 또한 “잘 다녀와요”, “그렇게 바라보면 아주 심쿵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남친짤 조심히 다녀오세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8월 9일 개봉했으며 9월 6일 기준 36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순항 중이다. 또한 박서준은 오늘(9일) 오후 ‘제 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 차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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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