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6개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환경부 지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3.14 10: 00

 LG전자(대표 조성진)가 국내 16개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기 100대 이상을 설치한다. 환경부(장관 조경규)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원을 약속 받았다. 
환경부와 LG전자는 13일 LG전자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 인천캠퍼스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산 캠페인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에서는 이정섭 차관이, LG전자에서는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이 협약식을 주관했다. 
환경부는 전국 16개 LG전자 사업장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고, LG전자는 직원들의 충전요금을 무상 지원하게 된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추진하는 공용충전기 설치사업에 따라 LG전자 사업장의 주차면 100개당 공용충전기 1대 설치비(최대 400만원)를 지원한다. 서초R&D캠퍼스, 평택 LG디지털파크 등 LG전자 전국 16개 사업장의 총 주차면은 1만 1,000여 개로 100대 이상의 충전기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전국 대형사업장 보유기업 중 최초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은 근무 중 편리하게 자신의 전기차를 무료 충전할 수 있다. /100c@osen.co.kr
[사진] 환경부 이정섭 차관(왼쪽)과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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