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20, 구글 새 검색기능 '인앱스' 지원...세컨드스크린 활용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8.31 09: 59

 LG전자가 9월 공개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가 구글의 새로운 검색 기능인 ‘인앱스(In Apps)’를 세계최초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앱스는 구글 앱에 신규 추가되는 검색 카테고리다. 사용자는 인앱스를 통해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이메일, 주소록, 메시지, 유튜브 등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관련 콘텐츠를 구글 앱에서 통합적으로 볼 수 있다.
LG전자는 V20에 인앱스 검색화면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바로가기 앱'을 탑재한다. 특히, V20의 ‘세컨드 스크린’에 인앱스를 자주 쓰는 앱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동영상 감상 등 다른 작업 중에도 손쉽게 인앱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세컨드 스크린은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두 개의 독립된 화면처럼 사용하는 기능으로, LG전자가 전작 V10에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LG전자는 V20에 더욱 개선된 기능을 갖춘 세컨드 스크린을 탑재할 계획이다.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를 최초로 탑재하는 V20은 오는 9월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한국시간 7일 한국 서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2일 V20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LG전자는 세계적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의 'B&O PLAY' 부문과 기술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LG전자는 V20에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을 B&O PLAY와 공동 개발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V20 티저 이미지 /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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