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7년형 쏘나타’를 벌써 출시했다. 2014년 3월에 출시 된 현 쏘나타는 7세대 모델로 ‘2016년형’의 경우 작년 7월에 출시 됐다. 현대차는 이례적으로 2017년형을 4월에 출시하는 결정을 내렸다. 르노삼성 SM6의 인기로 그만큼 국내 중형 승용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방증이다.
‘2017년형 쏘나타’는 일부 트림이 추가 되고, ‘세이프티 언락’이라는 기능이 전 라인업에 적용 된다.
추가 된 트림은 '케어 플러스(CARE+)’다. 2.0 CVVL과 1.7 디젤에 신설 되는 이 트림은 어린 아이를 키우는 젊은 가족에 특화 된 상품이다. 여성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들, 즉 후측방 접근 차량을 감지해 알려주는 충돌 예방 시스템인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PAS), 열선 스티어링 휠, 자외선 차단 앞유리 등이 적용 됐다.

아이를 돌보며 뒷좌석에 앉아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뒷좌석 열선시트, 뒷좌석 암레스트, 앞좌석 시트백 포켓도 갖췄다. 뒷좌석 매뉴얼 사이드 커튼, 전동식 뒷면 유리커튼은 직사광선을 막는데 유용하다. 내장에는 버건디 컬러 천연 가죽시트를 적용했다.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214만원, 스타일스페셜 2,337만원, 케어 플러스 2,450만원, 스마트 2,498만원, 스마트스페셜 2,646만원, 프리미엄 2,808만원, 프리미엄스페셜 2,901만원이다. 1.7 디젤은 스타일 2,459만원, 케어플러스 2,676만원, 스마트 2,729만원, 스마트스페셜 2,926만원이다.

또한 1.6 터보 모델에는 '스포츠 패키지’도 신설 됐다. 89만 원을 추가부담하면 듀얼 싱글팁 머플러, 18인치 미쉐린 타이어 & 스포츠 알로이휠, 서스펜션 튜닝, LED 리어콤비램프 또는 HID 헤드램프를 달 수 있다. 1.6 터보는 스타일 2,376만원, 스마트 2,641만원, 스마트스페셜 2,819만원이며, 2.0 터보는 스마트 2,651만원, 익스클루시브 3,132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본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자식파킹브레이크(EPB:오토홀드 포함)와 크루즈컨트롤을 적용한 스페셜 트림을 추가했다. 기존 프리미엄, 모던, 스마트로 운영되던 3가지 트림에서 HID 헤드램프, 스마트 후측방경보시스템(BSD)이 적용된 모던스페셜, 프리미엄스페셜 트림이 추가 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 2,844만원, 모던 2,950만원, 모던스페셜 3,080만원, 프리미엄 3,148만원, 프리미엄스페셜 3,266만원이다. (※세제 혜택 후 판매가격)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트림은 100만원,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9만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다. 프리미엄 3,819 만원, 익스클루시브 4,169만원이다.
전 트림에 적용 된 ‘세이프티 언락’은 ‘문 열림’ 버튼을 누르면 우선적으로 운전석만 잠금 해제가 되도록 한 기능이다. 주차장에서 뒷문으로 침입하는 범죄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는데 유용하다. /100c@osen.co.kr
[사진] 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