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의 색다른 ‘하이브리드 라이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5'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7.23 08: 51

 토요타 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Smart Eco Tourism) 시즌 5’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일본의 숨겨진 명소 두 곳이 소개 된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토요타 코리아의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로 토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영감을 공유하고자 했다.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여행지를 ‘힐링’ ‘음식’ ‘놀거리’와 ‘볼거리’라는 네 가지 테마로 소개하고 있다.
지난 2월 공개된 홋카이도, 시코쿠, 호쿠리쿠편은 총 조횟수 590만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5’에서는 일본의 숨겨진 두 곳의 명소가 소개된다. 일본 중부(주부) 지방편에서는 슈퍼모델 김보라와 전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김경식 커플이 프리우스를 타고 아이치현, 기후현의 관광지와 온천, 먹거리 등을 소개한다. 관서(칸사이) 지방편에서는 여행작가 송인선이 캠리 하이브리드로 오사카, 와카야마현의 여름철 자연 속 볼거리를 안내한다.
이번 시즌 5 여행 코스는 9월 말까지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토요타 하이브리드 렌터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토요타 영업 마케팅 강대환 상무는 “자연과 함께하는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코스와 문화 등을 소개하여 시즌이 더해 갈수록 더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요타가 소개할 수 있는 숨겨진 장소를 발굴하여 토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친환경 여행의 즐거움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토요타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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