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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현장] 이정후, 빠르면 19일 복귀...서건창 AG 후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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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서정환 기자] 이정후가 빠르면 19일 돌아온다.

넥센은 17일 고척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전을 치른다. 5위 넥센(46승 46패)과 4위 LG(48승 41패)의 대결이다. 넥센은 해커, LG는 윌슨이 등판한다.

이정후는 지난 6월 19일 잠실 두산전 7회초 3루 슬라이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좌측 어깨 내측 전/하방 관절와순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정후는 최소 6주간 그라운드에 설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정후는 18일 상무와 2군 경기 결과에 따라 1군 복귀가 결정된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이정후가 내일 2군 경기를 뛴다. 지명타자로 5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나 괜찮으면 수비까지 시킨다. 5이닝을 해보고 괜찮으면 1군에 부른다. 빠르면 19일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서건창은 아시안게임 이후에나 볼 수 있을 전망. 서건창은 3월 31일 삼성전에서 왼쪽 정강이에 파울타구를 맞은 뒤 계속 결장하고 있다. 장 감독은 “서건창은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가 될 것 같다. 기술훈련을 시작한 뒤 1~2주가 더 지나야 돌아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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