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올스타] '발등 강타' 이찬석, 병원으로 이동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13 20: 10

북부 올스타의 이찬석(화성 히어로즈)이 타구에 맞아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찬석은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퓨처스올스타전'에 북부 올스타 선수로 출전했다.
이날 6회말 무사 만루에 김호준에 이어 팀의 7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찬석은 이호연에게 던진 초구가 발등에 강타해 유재유와 교체됐다.

절뚝 거리며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이찬석은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게 됐다. /bellstop@osen.co.kr
[사진] 울산=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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