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여성의 경이로움 담은 '메탈릭 신 컬렉션’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7.11 13: 14

 나이키가 ‘나이키 메탈릭 신 컬렉션(Nike Metallic Sheen Collection)’을 출시한다.
나이키 메탈릭 신 컬렉션은 여성들의 러닝, 트레이닝, 라이프스타일의 의류 및 신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통해 현대적인 미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식으로 구현해 냈다. 
무광 소재를 바탕으로 메탈릭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고, 여성의 체형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랩 디테일(Wrap details), 신칭(Cinching) 그리고 스마트 솔기(Smart seaming) 등의 디자인 요소와 컬러 배열을 선보였다.

이번 라인에 새롭게 적용된 매트한 느낌의 직물은 여성들의 스포츠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신속한 건조와 통기성과 같은 기능성까지 갖추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여성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힘과 자신감을 찾아서 감출 수 없는 강인함을 표현하도록 이끈다. 
다이내믹한 도시를 대표하는 4인의 여성들이 컬렉션의 아이콘으로 선정돼 그녀들만의 운동능력, 리더쉽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선보인다. 
서울의 아이콘으로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뽐내는 엠버가 함께하며, 멕시코 시티의 배우이자 가수 아란자 루이즈, 호주 풋볼 선수 타일라 해리스, 일본 패럴림픽 육상선수 사에 시게마츠 츠지가 각자의 도시에 대한 영감을 대표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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